일상을 침투하는 도둑들이 요새 참 많습니다. <br /> <br />뻔뻔하게 남의 집 대문에 둔 택배를 훔쳐가는 경우도 있는데요. <br /> <br />너무 당당해서 하마터면 집주인인지 착각할 뻔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미국의 한 가정집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택배원이 물건을 두고 가는데요, 얼마 뒤 또 다른 사람이 집을 방문하죠. <br /> <br />물건을 집어 들고 유유히 사라집니다. <br /> <br />집주인일까요? <br /> <br />전혀 아닙니다. <br /> <br />완전히 모르는 사람인데, 태연하게 자기 집처럼 들어와 택배를 훔쳐 달아난 겁니다. <br /> <br />누군가 목격한다 해도 의심조차 못 할 뻔뻔함이죠. <br /> <br />이런 식으로 택배 도둑은 마을을 휩쓸고 사라졌는데요, <br /> <br />다행히 경찰이 유포한 이 영상으로, 제보가 이어져 범인이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안에 뭐가 들었을지 알고 훔쳐갔던 걸까요?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12120225883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